요즘은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게임을 할 때 더욱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체감하거나, 특히 FPS 게임에서 적을 더 빠르게 포착하기 위해 고주사율 모니터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죠. 저 또한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새로 구매하여 연결하더라도, 자동으로 최대 주사율이 설정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신 모니터들은 자동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설정을 확인하지 않으면 기본값인 60Hz로 작동하여 모니터의 성능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10 환경에서 모니터 주사율을 직접 설정하고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아래의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사용 중인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가 최신 버전으로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1.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모니터 주사율 설정하는 방법 (Nvidia)
첫 번째 방법은 엔비디아(NVIDIA) 제어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만 가능하므로, AMD 등 다른 그래픽 카드를 사용 중이라면 두 번째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윈도우 작업 표시줄 우측 하단의 “숨겨진 아이콘 표시” 화살표를 눌러 엔비디아 로고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합니다. 메뉴가 나타나면 “NVIDIA 제어판”을 선택해 줍니다.

NVIDIA 제어판이 열리면 좌측 메뉴 트리에서 디스플레이 항목 아래에 있는 “해상도 변경” 탭을 클릭합니다.

우측 화면에서 현재 사용 중인 모니터를 확인한 뒤, “재생 빈도”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모니터가 지원하는 최대 주사율(예: 144Hz, 240Hz 등)을 선택하고 적용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2. 윈도우 기본 설정에서 모니터 주사율 설정 및 확인하는 방법
두 번째는 윈도우 10의 기본 설정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주사율 설정 접근성이 매우 좋아져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키보드의 윈도우 키를 누르거나 시작 버튼을 눌러 “설정(톱니바퀴 아이콘)”을 열어줍니다. 여러 메뉴 중 가장 처음에 위치한 “시스템” 항목을 클릭합니다.

좌측 “디스플레이” 탭이 선택된 상태에서 우측 화면을 아래로 끝까지 스크롤하면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이라는 링크가 보입니다. 이를 클릭하여 상세 설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상단의 “디스플레이 선택” 목록에서 주사율을 변경하고자 하는 모니터를 지정합니다.

화면 하단의 “새로 고침 빈도” 드롭다운 메뉴를 통해 원하는 주사율을 선택합니다. 선택 시 화면이 잠시 깜빡이며 설정이 적용됩니다.
오늘은 모니터 주사율을 설정하고 확인하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가의 고주사율 모니터를 구매하고도 설정 문제로 60Hz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설정을 확인하여 최적의 부드러운 화면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IT 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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