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최근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며 등장한 신조어인 ‘랜선’의 뜻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환경에서 업무를 보거나 소통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서로 얼굴을 직접 보기 힘든 경우가 늘어났죠. 하지만 2000년대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인터넷을 통해 이러한 소통의 단절을 어느 정도 해결하고 있습니다.
랜선 뜻?


“랜선”의 본래 의미는 인터넷 케이블인 ‘랜 케이블’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근거리 통신망(Local Area Network)의 약자인 LAN과 케이블을 뜻하는 한국어 ‘선’을 합쳐 만든 합성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미가 확장되어 단순히 물리적인 연결선을 넘어서, 인터넷과 연결된 모든 온라인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랜선 단어의 등장 배경

앞서 언급했듯이 전염병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의 많은 부분을 집 안에서 해결하게 되었죠.
이전에는 직접 대면하여 수행하던 일들이 점차 온라인 상의 ‘비대면’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비대면’이나 ‘온라인’이라는 다소 딱딱한 용어 대신, 인터넷의 상징과도 같은 ‘랜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대중적인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랜선”은 “온라인” 단어를 대체하고 있다?

본래 ‘온라인 여행’, ‘온라인 집들이’, ‘온라인 연애’ 등 인터넷을 매개로 하던 활동들에 ‘랜선’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랜선 연애, 랜선 집들이, 랜선 여행 등이 그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기존의 ‘온라인’이라는 단어 자리에 ‘랜선’을 넣어보세요. ‘온라인 상담’은 ‘랜선 상담’으로, ‘온라인 송년회’는 ‘랜선 송년회’와 같이 표현함으로써 훨씬 친숙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랜선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한 하드웨어의 명칭이 우리 삶의 방식을 표현하는 핵심 키워드로 변모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