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추천]투더문 후속작Finding Paradise 프리퀄 A bird story

A Bird Story 대표 이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명작 ‘투 더 문(To the Moon)’의 후속작, ‘파인딩 파라다이스(Finding Paradise)’의 프리퀄 격인 작품인 ‘A Bird Story’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파인딩 파라다이스’의 의뢰인이 어린 시절 어떤 계기로 비행기 조종사라는 꿈을 품게 되었는지를 서정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그럼 바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A Bird Story 게임 특징

A Bird Story 언어 선택 화면

게임을 실행하면 메인 화면 하단에서 언어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무성 연극과 유사하게 대사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이 거의 없습니다. 대사 없이도 풍부한 감정선과 맥락을 전달하며, 다음 작품 주인공의 배경을 설명하기에 충분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아래에는 대략적인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스토리 요약

혼자 있는 소년의 모습

게임의 주인공인 소년은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영향으로 학교가 끝난 뒤 항상 혼자 시간을 보냅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학교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늘 자기만의 세상 속에 빠져 살던 외로운 아이였죠.

다친 새와의 만남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귀갓길에 우연히 다친 새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소년은 정성껏 새를 보살피며 집으로 데려왔고, 외톨이였던 그에게 이 작은 새는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돕기도 하지만,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차마 병원에 맡기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데려오는 등 소년의 순수한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새와 함께 학교에 가며 다른 친구들과 소통할 용기를 얻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장면

시간이 흘러 날개가 모두 나은 새를 보며 소년은 결국 결심합니다. 새의 붕대를 풀어주고 다시 넓은 하늘로 날려 보내주며 이별을 맞이하죠. 이 과정은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차기작 주인공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총평 및 구매 가이드

A Bird Story는 프리퀄 작품인 만큼 전작이나 후속작에 비해 분량 면에서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인딩 파라다이스’를 플레이할 예정이거나 이미 즐기신 분들에게는 주인공의 전사를 이해하는 데 아주 소중한 퍼즐 조각이 될 것입니다.

스팀에서 단품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지그문트 시리즈(To the Moon, Finding Paradise 포함)와 사운드트랙 등이 포함된 꾸러미로 구매하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대사가 없으므로 해외 플레이 영상을 보셔도 내용을 파악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게임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더 깊이 있는 게임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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